한목협, 코로나19 이후 한국기독교 분석 착수

<2022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조사 착수…내년 2월 결과 발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코로나19 이후 한국기독교의 미래 조망 의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지난 2017년에 이어 5년만에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발간을 위한 조사에 착수합니다.

한목협은 오늘(2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한국 기독교의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는 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개신교인 2천 명, 비개신교인 천 명,
목회자 5백 명에서 천명, 일반국민 5천 명을 표본으로 온라인조사를 실시하며, 내년 2월 주요 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2017년 조사와 비교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개신교인의 신앙생활, 미래교회에 대한 전망 항목 등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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