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3739명 확진자 발생

류영주 기자

경남은 24일 도내에서 373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총 확진자가 지역감염 3737명과 해외입국 2명 등 모두 3739명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95명, 김해 658명, 양산 515명, 거제 310명, 진주 247명, 밀양 125명, 사천 120명, 통영 96명, 고성 79명, 창녕 69명, 함안 39명, 함양 39명, 거창 32명, 합천 27명, 남해 26명, 의령 23명, 하동 21명, 산청 1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만 5813명(입원치료 87명, 재택치료 2만 8951명, 퇴원 167만 5069명, 사망 170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 누적 사망률은 0.1%다.

병상가동률은 48.6%, 동절기 추가접종은 8.3%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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