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주택분 종부세율 합의안 보니[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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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여야가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가 기존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리고 조정지역에 2주택을 보유한 사람도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로 종부세를 내기로 합의했다. 이날 오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 합의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