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2' 제작보고회,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긴급 연기

TV조선 제공
TV조선 '미스터트롯 2' 제작보고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 2') 홍보사는 오늘(22일) 제작보고회 시작 7분을 앞두고 "오전 11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2' 제작보고회가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된다"며 "전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시 정해지는 대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TV조선은 오늘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보고회를 생중계할 예정이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등 제작진을 비롯해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해 방송을 앞둔 '미스터트롯 2'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2'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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