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은 지난 19일 '사랑의 단팥빵 1천개'를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에이스지역아동센터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정곤 대표이사와 이동주 총지배인, 임재연 노조위원장, 샤롯데 봉사단 등 11명이 참석해 단팥빵과 식자재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부산롯데호텔은 2016년부터 매년 부산지역 이웃에게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인기 상품인 단팥빵을 지원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델리카한스에서 단팥빵을 구매한 고객이 인증 보드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판매된 단팥빵의 총 수량만큼 이웃에게 단팥빵을 전달하는 매칭펀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