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YMCA장애인지원센터는 올 한해 고생한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을 위한 휴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김해YMCA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김해에서 소속 장애인활동지원사 230여 명의 휴식을 위해 속눈썹펌과 힐링마사지, 각종 먹거리 행사 등을 진행했고 장기근속자에게는 포상을 했다.
김해YMCA 장애인지원센터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이용장애인과 활동지원사를 모집·교육하고 파견·상담·조정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해YMCA 관계자는 "오랜 기간 장애인 활동을 돕는 데 힘써주신 지원사들을 위한 휴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