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남에서 359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확진자는 4304명이었다.
시군별로는 창원 1180명(창원 563, 마산 357, 진해 260), 김해 593명, 양산 496명, 진주 373명, 거제 252명, 사천 136명, 밀양 118명, 통영 85명, 고성 56명, 거창 53명, 창녕 51명, 함안 46명, 하동 38명, 함양 33명, 합천 29명, 의령 23명, 산청 18명, 남해 17명 등이다.
12월 확진자 수는 5만 988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7만 5176명(입원치료 82, 재택치료 26,908, 퇴원 1,646,518, 사망 1,66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