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중재 거부한 與… 열받은 김진표 "세 모녀 사건 방지 예산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제시한 '법인세 최고세율 1% 인하' 등 중재안을 국민의힘이 거부하자 또 한 번 중재에 나섰다.
 
김 의장은 16일 국회의장실에서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며 "정말 간곡하게 다시 한번 부탁한다. 제 중재안에 연연하지 않는다. 월요일에는 꼭 예산안을 합의처리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결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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