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촌축제 공모에 '신명나는 죽리축제'(증평읍 죽리 삼보산골마을)와 '붓마을 작다리축제'(도안면 화성3리)가 선정돼 국비 1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에 5회째를 맞는 죽리축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색소폰·알폰 연주, 요들송·민요 공연과 마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도안면 도당3리 도깨비축제와 함께 올해 농촌축제 우수사례로 뽑히기도 했다.
'붓마을 작다리축제'가 열리는 화성3리에는 충북도 무형문화재인 유필무 필장이 전통 붓을 만드는 작업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