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방문 자제'에도 홍콩에서 온 아미…BTS 진 '조용한 입소'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오늘(13일) 오후 경기 연천군의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다.
 
오후 1시 45분쯤 카니발 5대가 연달아 신병교육대 경내로 들어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 함께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진은 앞서 예고한대로 팬들에게 대한 인사를 비롯한 별다른 코멘트 없이 조용히 들어갔다.
 
이날 현장엔 소속사와 진의 입대 현장 방문 자제 요청에 응답해 30여 명의 팬들만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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