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충남 도전! 재난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이 9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내 15개 시군 어린이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중도일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참여 학생들은 학교 및 일상생활 속 안전 행동요령 등을 주제로 문제를 풀면서 일상에서 필요한 재난안전 기본 상식을 학습하고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골든벨 행사에 참석한 여러분은 학교 대표 선수들인 만큼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갖고 당당하게 도전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해결돼 어린이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