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치매 안심마을 환경 개선

구례군청. 고영호 기자
구례군이 치매 안심마을에 대한 환경 개선에 나섰다.

치매 어르신의 가스 전기 화재 사고로부터 안전을 위해 노후된 전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했다.

가스에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노후된 전기 차단기를 교체하며 LED 무선 센서등도 설치했다.

구례군의 치매 가구 환경 개선 사업은 '전남 광역치매안심센터'와 한국 가스안전공사, 한국 전기안전공사가 동참하고 있다.

구례군은 "어르신 가정에 맞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하루 일과 대부분을 주택과 마을 경로당에서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안전, 편의시설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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