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2455명 발생

도내 병상 가동률은 38.5%

황진환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24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지역감염이 2454명, 해외입국 1명 등 245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59명, 김해 409명, 양산 398명,  진주 297명, 거제 119명, 사천 116명, 밀양 73명, 창녕 37명, 함안 35명, 남해 35명, 하동 33명, 산청 28명, 통영 26명, 고성 25명, 거창 24명, 함양 20명, 합천 18명, 의령 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 3217명(입원치료 68명, 재택치료 1만 8838명, 퇴원 160만 2693명, 사망 1618명)으로 늘었다.

도내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6%, 누적 사망자는 1618명으로 사망률은 0.1%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38.5%,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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