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 것과 관련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면서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달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경기를 즐겨달라.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며 "저도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