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국, 전반 5분 만에 선제 실점…멀어지는 16강

손흥민. 연합뉴스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전반 5분 히카르투 호르타(브라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5분 디오구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측면 돌파 후 땅볼 크로스를 날렸고, 호르타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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