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 충북개발공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

충북농협 제공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2일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청주시 수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임직원 17명과 충북개발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주시 수동 북부경로당 인근 8가구에 연탄 1만 1천여 장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농협은행 충북본부와 충북개발공사에서 각각 500만 원씩 기부해 마련했다.
 
서덕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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