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조규성 선수가 그룹 빌리 멤버 하람의 친언니 A씨와 수년째 열애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소식을 접한 하람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관계자는 이날 CBS노컷뉴스에 "가족의 일이라 확인이 되지 않는다. 저희도 상황을 잘 모르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규성은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일부 매체를 통해 "조규성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K리그에서 17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2경기 연속 출전해 2골을 넣으며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좋은 경기력에 외모까지 눈길을 끌면서 월드컵 기간 동안 SNS 팔로우 수가 수십만 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