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금은방 턴 2인조…경찰 추적 중

광주 동부경찰서. 광주 동부경찰서 제공

광주에서 괴한 2명이 새벽시간에 금은방을 털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쯤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 2명이 둔기를 이용해 출입문 옆 강화 유리를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범행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 일대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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