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은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처장 이남영)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대전 내 지역장애인 34가정에 전기장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는 분기마다 대전 내 지역장애인을 위해서 후원금 전달과 직원들이 직접 지역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밀알복지관 권용명 관장은 "곧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만큼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에서 전기장판을 지역장애인에게 후원해줘서 감사하다"며 "밀알복지관은 계절에 맞는 물품을 지역장애인에게 전달해 지역장애인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