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서 승합차 바다로 추락…사망 1명·경상 7명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경남 통영에서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통영해양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3시 59분쯤 경남 통영시 인평동 한 방파제 부근에서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8명 중 1명이 숨지고 7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통영해경은 인근 굴 작업장의 작업자를 태운 차량이 귀가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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