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2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경북도내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극복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평가에서 총 4개 분야 14개의 항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쉼터 11개소, 치매예방교실 4개소 운영 △치매선별검사 대상자 발굴 △치매진단검사 대상자 관리와 검사 시행 등 균형잡힌 치매관리사업에서 눈에 띄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과 진행지연, 치매가족의 돌봄부담 감소와 경제적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