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익산역 중심 5개 노선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 지정

내년부터 2026년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서비스
익산시, 자율주행 관련 연구기관 기업 유치 추진

KTX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 구간. 익산시 제공

KTX 익산역 중심으로 한 도로 5개 노선 10.7km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됐다.

지정된 노선은 익산역 서부광장-배산체육공원, 익산역 환승장-고속버스터미널, 익산역 환승광장-원광대 병원, 익산역 환승장-전북대학교, 익산역 동부광장-역골주차장 구간이다.

익산시는 전체 면적의 3.2%에 인구 50%가 거주하는 고밀도 압축도시로 격자형 도로망을 갖춰 자율주행 실증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지정된 노선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도시순환형 셔틀버스 방식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KTX 익산역 광역복합환승체계와 자율주행 서비스를 결합해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지역산업과 관광 분야와 연계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인근 군산 완주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상생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지역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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