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1197명…사망자 2명 늘어

박종민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7명 추가됐다. 어제보다 1266명 적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23만 5315명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843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구미 210명, 포항 165명, 경주 139명, 경산 139명, 김천 70명, 영주 70명, 칠곡 69명, 안동 68명, 영천 42명, 의성 38명, 상주 35명, 문경 27명, 청도 25명, 울진 24명, 영덕 20명, 청송 19명, 예천 15명, 영양 8명, 성주 6명, 고령 3명, 봉화 3명, 군위 2명 등이다.

울릉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 842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632.3명으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도내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5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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