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흘 연속 2천명 대 유지…2572명 확진·3명 사망

박종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명 대를 유지했다.

27일 0시 기준 지난 26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572명(해외 3명)이다. 전날 2848명보다 276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70대 1명, 80대 1명, 90대 1명 등 3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806명, 양산 404명, 김해 395명, 진주 308명, 거제 132명, 사천 108명, 밀양 82명, 통영 51명, 창녕 45명, 고성 45명, 남해 40명, 함안 33명, 하동 33명, 합천 24명, 거창 22명, 함양 20명, 의령 13명, 산청 11명이다.

11월 확진자 수는 6만 5884명이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만 311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59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2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9.3%이며 4차 백신 접종률은 15.1%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