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 제공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창원 소재 87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 2900kg(5kg, 2580상자)를 전달한다.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은 지난 24일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충희 지점장과 공한수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전달식을 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치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소규모 김치공장에서 구입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 공장은 지역 어르신과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함께 김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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