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보아, 오늘 '뮤직 유니버스K-900'서 신곡 무대 첫 공개

보아가 26일 방송하는 JTBC 'K-909'에서 신곡 '포기브 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약 2년 만에 컴백한 가수 보아가 신곡 무대를 오늘 처음으로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JTBC 'K-909'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기브 미'(Forgive Me) 무대를 펼친다.

2020년 낸 20주년 기념 앨범 '베터'(BETTER) 이후 약 2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 '포기브 미'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짓'(ZIP) '스케치'(Sketch) '브리드'(Breathe) '애프터 미드나이트'(After Midnight) '호프'(Hop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보아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포기브 미'는 강렬한 일렉 기타 소리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혼자만의 틀에 갇힌 채 착각하고 단정 짓는 상대에게 일침을 가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 유니버스 K-909' 출연에 이어, 27일에는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아는 올해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 활약했으며, 현재 K팝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뮤직 쇼 'K-909'의 MC로 매주 토요일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보아의 신곡 '포기브 미' 방송 최초 공개 무대는 오늘(26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하는 JTBC 'K-9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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