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연구소, 5·18이 언론민주화에 미친 영향 살핀다

전남대 제공

전남대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용봉관 대회의실에서 '1980년대 언론민주화운동의 원동력으로서의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한다.
 
전남대 5・18연구소(소장 최정기·사회학과 교수)는 이번 집담회에서 성균관대 김행섭박사(사학과)를 초청해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이 당대의 언론민주화운동에 끼친 영향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5·18의 새로운 영향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잡담회는 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지만 비대면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전남대 5·18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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