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한국에도 있는 '은둔형 외톨이'…이들이 은둔을 선택한 이유




일본에선 히키코모리라 불리는 '은둔형 외톨이'. 사회와 단절을 선택하고 스스로 방에서 나오지 않는 이들을 칭하는 말인데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도쿄'나 영화 '김씨표류기' 등 영화 속에서도 볼 수 있고, 국내에서도 이따금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사회문제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국내에서도 2020년 기준 만 18~34세 청년 가운데 약 37만 명이 사회와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이들은 왜 스스로 방에서의 은둔 생활을 선택한 걸까요? 씨리얼이 직접 이들을 만나 물어봤습니다.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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