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단독주택서 불…70대 부상

충북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11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A씨가 대피 도중 넘어져 손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워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아침에 숯을 피웠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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