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강원도 49개 고사장에서 마무리 된 가운데 수험생 6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3명은 시험장에 반입이 금지된 전자기기를 소지해 적발됐으며 나머지 3명은 4교시 탐구영역에 선택과목이 아닌 시험지를 확인하는 등 응시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도내 수험생 3명이 응시 방법을 위반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부정행위가 확정되면 그해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 강원도내 수능 4교시 최종 결시율은 지난해(13.56%)보다 약간 오른 13.85%로 집계됐다. 4교시에는 응시자 1만 2330명 중 1708명이 불참했다.
강원도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89명 줄어든 1만 2330명이었으며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 56명은 별도로 마련된 5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