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美 자회사, 2600만 달러 투자 유치

연합뉴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가 2600만 달러(한화 340억원 상당)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GC녹십자와 생명과학 분야 투자사인 RA매니지먼트, 야누스헨더슨인베스트먼트, 어쥬번트캐피탈이 공동 참여했다.

큐레보는 지난 2월에도 6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투잘르 유치한 바 있다.

큐레보는 투자금을 대상포진 백신 'CRV-101' 임상시험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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