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오는 24일까지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단기선교사 파송 프로그램, '청년기대봉사단' 8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청년기대봉사단은 내년 한 해동안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8개 나라에 파송돼 기아대책 파송 선교사인 기대봉사단과 함께 해외아동개발 사업 등 다양한 NGO사역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아대책은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 건강검진 및 필수예방접종비용, 국내 훈련비, 생활비 등을 지원합니다.
기아대책은 "청년들이 떡과 복음의 사역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선교사의 삶을 이해하고, 장기 헌신 선교사로서 준비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