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11월 14일 오후 3시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한 종탑풍경에서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 후원회 정기모임 및 더네이버스클럽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 도움이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싶어 하는 대구경북지역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혜숙이 대구경북지역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마케팅앤컴퍼티 김석규 대표이사, 옥산초등학교 박선우 영양교사, 청우피앤티 이수현 대표 등이 굿네이버스 특별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이수현 대표(포항소망교회 장로)는 "30년 전 우연히 발견한 이웃사랑회 엽서를 통해 시작한 후원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며 "몸이 아픈 아들을 생각하며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후원할 수 있었다는 것이 오히려 큰 은혜와 감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식수문제로 고통 받는 라오스 지역 아이들을 위해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 이원찬 기획이사가 1만 달러를 굿네이버스 라오스에 기탁하기도 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박문하 경북동부지부 지역후원회장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라오스 지역 아이들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인 기금이 라오스 지역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시고 나눔의 손길을 주신 대구경북지역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앞으로 대구, 경북 지역에 더 많은 좋은 이웃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