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11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7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48명 늘었다.
시군별로는 창원 824명(창원 395, 마산 296, 진해 133), 김해 480명, 양산 350명,진주 334명, 거제 159명, 사천 87명, 밀양 60명, 통영 59명, 거창 49명, 창녕 48명, 남해 43명, 고성 29명, 함안 28명, 산청 28명, 함양 28명, 합천 27명, 하동 21명, 의령 17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56만1198명(입원치료 43, 재택치료 1만4003, 퇴원 154만5606, 사망 1546)이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