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전복된 승용차서 불…70대 연기흡입

옥천소방서 제공

11일 오후 4시 30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단독사고를 낸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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