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전CBS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공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공

이단 사이비로부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대전CBS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0일 대전제일교회에서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단 사이비를 바로 알자'라는 주제로, 류규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운기 목사의 기도로 세미나를 열어, 김철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지영한 대전CBS 대표가 이단 사이비의 폐해 등을 설명했다. 
 
또, 강성호 목사가 '신천지 바로 알기', 탁지일 교수가 '구원파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를 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천지에 빠진 가족과 강사 등의 사례를 통해 본 간증 등이 이어졌으며, 이단 사이비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는 심상효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단 사이비의 전략은 더욱 다양해졌고 치밀해졌다"며 "변화된 이단 사이비를 바로 알고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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