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도정 홍보 창구인 온라인 채널 알리기에 나섰다.
도는 10일 합천군에서 열린 '안전체험박람회'에서 유튜브 경남TV와 페이스북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알리고 구독자 확보에 나섰다.
도는 민선 8기를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경남TV로 바꾸고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더 많은 도민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쳐 유튜브 구독자,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도는 박람회 홍보 부스를 운영해 공식 온라인 채널을 소개하는 한편 친구 맺기를 한 사람에게 홍보물을 제공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TV, 페이스북에서 경남의 산업과 일자리, 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꼭 부탁한다"고 말했다.
도는 유튜브 경남TV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블로그를 운영하며 도민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