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8일 CBS노컷뉴스에 "민호가 1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민호는 2019년 SM스테이션을 통해 첫 솔로곡 '아임 홈'(I'm Home)(그래)을 발매한 후 지난해 12월 두 번째 솔로곡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를 냈다. 일본에서도 '폴링 프리'(Falling Free)와 '로미오 앤드 줄리엣'(Romeo and Juliet)이라는 음원을 발매했다.
이로써 샤이니는 태민을 시작으로 종현, 키, 온유, 민호까지 멤버 전원이 솔로로 데뷔하는 그룹이 되었다. 그룹 멤버 전원이 가수로서 솔로 앨범을 내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민호는 2008년 데뷔한 후 1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민호는 내달 7~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 미팅 '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2022 BEST CHOI's MINHO - LUCKY CHOI)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