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916명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4만 3651명

박종민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도내에서 19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총 19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군별로 창원 636명, 김해 339명, 양산 261명, 진주 199명, 거제 94명, 사천 76명, 거창 53명, 밀양 52명, 통영 42명, 남해 29명, 함안 23명, 창녕 23명, 고성 21명, 합천 18명, 함양 16명, 산청 13명, 의령 12명, 하동 9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4만 3651명(입원치료 43명, 재택치료 1만 1395명, 퇴원 153만 681명, 사망 1532명)으로 늘었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도내 병상은 보유 108개 중 사용 43개, 잔여 65개로 가동률이 39.8%다.

도내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288만 2895명(87.3%), 2차 285만 3833명(86.5%), 3차 214만 5412명(65.0%), 4차 49만 6839명(1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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