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이 '전남형 동행 일자리 사업'인 특산물 가공창업 결과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치 전문가를 육성하는 '(사)전통우리음식진흥회'에서 구례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90여 종의 전통음식을 전시했다.
지난달 지리산 피아골 단풍축제장에서 열린 발표회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선보였다.
특산물의 가공창업을 위한 표준화 전문가 양성과정은 치유·힐링 음식을 배우고 전문가로 육성하는 교육이다.
상·하반기 25명씩 50명을 모집해 필기와 실기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