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아미' 향한 애정 담은 신곡 '디 애스트로넛' 오늘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28일 오후 1시 발매한다.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오늘(28일) 오후 1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 조화가 인상적인 '디 애스트로넛'은 청량하고 몽환적인 감성의 곡이다.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라는 곡으로 인연을 맺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진은 아미(ARMY, 공식 팬덤)를 향한 애정을 담아 작사했고,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진은 음원 발매에 맞춰 28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의 월드 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공연에 초대받아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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