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국 공립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7.9대 1…중국어 18.2대 1

연합뉴스

내년 공립 중등 교과·특수 교사 및 유초중등 비교과 교사 신규 임용시험 경쟁률이 8대 1로, 올해보다 상승했다.
 
교육부는 26~27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별 홈페이지에 발표된 2023학년도 공립 중등 교과·특수 교사 및 유초중등 비교과(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전체 6137명 모집에 4만8784명이 지원해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내년 모집 예정 인원이 1378명 줄면서, 올해(7대 1)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중국어가 18.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국어 10.5대 1, 영어 8.6대 1, 수학 7.1대 1 등이었다.
 
특수교사의 경우 200명 모집에 2918명이 지원해 14.6대 1을 기록했다. 사서는 16.5대 1, 전문상담은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보건과 영양은 각 7.6대 1과 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61명 모집에 6495명이 지원해 8.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경기도는 1593명 모집에 1만1837명이 원서를 내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가 77명 모집에 903명이 지원해 11.7대 1, 광주가 45명 모집에 583명이 몰려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인천은 7.1대 1, 울산은 7대 1, 제주는 6.2대 1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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