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검찰 송치

박종민 기자

충북 진천선수촌 안에서 음주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성남시청)이 검찰에 넘겨졌다.
 
진천경찰서는 김민석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민석은 지난 7월 22일 진천선수촌 안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민석은 사고 수습 없이 숙소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 취소 수준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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