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다문화 어울림한마당 축제 표창 수상

광주대 제공

광주대(총장 김동진)는 최근 개최된 다문화어울림한마당 축제에서 동구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문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최동희 대학혁신지원사업 부단장과 김윤희 한국어교육과 교수가 참석했다.
 
광주대는 오는 11월 12일 다문화가족 사진 촬영 행사를 교내에서 주최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대 김윤희 교수는 "광주대는 올해 2학기 다문화 사회전문가 융합 전공을 개설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다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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