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이새롬 열애설에 YG 측 "사생활 확인 어렵다"

악뮤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YG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악뮤(AKMU) 이찬혁과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의 열애설에 대해 YG 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 측은 CBS노컷뉴스에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찬혁과 이새롬의 목격담과 함께 1년 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지난 2014년 남매 혼성 듀오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한 이찬혁은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기반으로 '200%' '리-바이'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찬혁은 지난 17일 솔로 앨범 'ERROR'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새롬은 2017년 방송된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에 발탁됐고 '유리구두' '두근두근' 'DM'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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