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40대 입건

연합뉴스

강원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40대 A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춘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쯤 춘천시외버스터미널 1층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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