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어제(17일) 득남…결혼 2년 만에 부모됐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자료사진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득남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최강창민이 어제(17일) 득남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된 것.

결혼 당시 최강창민은 자필편지를 통해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허그' '오정반합' '미로틱' 등 여러 히트곡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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