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27일 개막

대구시 제공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DIFA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을 반영해 전기·자율차에서부터 모터·배터리 부품, 충전기, UAM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산업은 지역 제조업 부가가치의 20%, 수출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계·금속 등 후방 산업까지 포함하면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올해 DIFA는 '미래모빌리티 중심 도시'를 향해 달려가는 대구시의 변화와 새로운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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