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지역 청년 정신건강 증진 정책 토론회 개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서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동부와 공동 주최
11월 3일 오전 10시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서 "지역 청년 정신건강 증진 정책제언 토론회'

굿네이버스 부산청년 정신건강 정책제언 토론회 안내 포스터.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서부는 부산동부와 함께 오는 11월 3일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에서 '부산지역 청년 정신건강 증진 정책제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서부와 부산동부가 공동주최하며, 부산시 청년마음이음 사업과 부산시 청년정신건강 사업의 현황과 실태를 공유하고 정책 대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앞서 민은정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임상심리전문가가 '부산 청년 정신건강'과 관련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강성주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서부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문나영 부산 금정구의회 의원과 전애영 동의대학교 예술치료학과 겸임교수, 박효진 인재개발평생교육원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서부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부산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굿네이버스에서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사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와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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