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교수 책 4권,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일송자유교양대학 김양선 교수가 저술에 참여한 '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표지. 한림대 제공

한림대 교수들의 저서 및 번역서 4권이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저서 및 번역서 저자 중에 한림대 인문학부 염정섭 교수(농업기술과 한국문명, 공저), 한림과학원 송인재 HK교수(단기20세기, 번역서), 인문학부 송상용 명예교수(초연결의 철학, 공저), 일송자유교양대학 김양선 교수(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공저)가 이름을 올렸다.

세종도서는 학문 발전, 지식기반 사회 여건 조성,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활성화 및 책 읽는 문화 확산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씩 학술 부문과 교양 부문으로 나눠 대상 도서를 선정하고 출판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교양 부문 550종, 학술 부문 40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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